德國雜誌《bilt》近日發表了一篇題為《我是羅納爾迪尼奧的戀人》的文章。文章指出巴西隊的羅納爾迪尼奧現在正與其1/4決賽對手的法國的名模亞歷山大 帕拉桑(音譯)交往中。
帕拉桑在接受《bilt》採訪時透露“我們是2月份在西班牙巴塞羅那的一家賓館偶然遇見的,當時我把房號和電話號碼告訴了他,結果他馬上就給我打了電話,那天晚上我們就成了戀人。”“世界盃期間我也往返于法國與德國之間與他將經常見面,我的親吻給他帶來力量。”
《bilt》還在其網絡版上公開了羅納爾迪尼奧和帕拉桑在一起的半裸的照片,照片的下方寫著“我雖然長得不帥但是很有魅力”。
在本屆世界盃開始之前,巴西的一家媒體就曾公開過未婚的羅安爾迪尼奧的私生子的照片,並透露孩子的母親是巴西電視節目的一位舞星。
鏈結 http://www.chosun.com/se/news/200607/200607010031.html (有亞歷山大 帕拉桑照片)
原文
프랑스 슈퍼모델 "난 호나우지뉴의 연인" 주장
진중언기자 jinmir@chosun.com
브라질 대표팀이 또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호나우두의 ‘뚱보 논란’이 잠잠해지나 싶더니 이번에는 호나우지뉴의 여성 편력이 문제가 되고 있다.
독일 타블로이드판 대중지 ‘빌트’는 최근 ‘나는 호나우지뉴의 연인’이라는 기사를 통해 호나우지뉴가 8강전 상대인 프랑스 출신의 슈퍼모델 알렉산드라 파르상<사진>과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르상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에서 우연히 만나 내 방과 전화번호를 알려줬다”면서 “호나우지뉴는 바로 나에게 전화를 했고, 그날 밤부터 우리는 연인이 됐다”고 했다. 그는 “월드컵이 열리는 요즘도 독일과 프랑스를 오가며 만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진한 키스로 호나우지뉴에게 힘을 불어 넣어준다”고 덧붙였다.
빌트는 인터넷판에 기사를 실으며 호나우지뉴와 파르상이 웃통을 벗고 있는 사진을 각각 게재했다. 호나우지뉴의 사진 밑에 붙어있는 글은 “나는 미남은 아니지만 매력적”이라는 내용이다. 미혼인 호나우지뉴는 이번 독일월드컵 직전 브라질의 한 언론에 의해 돌배기인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으며, 아이 엄마는 브라질 TV쇼의 댄서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作者-關啟銳-二外韓語系
責編:佟杉杉